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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 레이저 장비 여름철 유지보수 가이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HanssonguKorea
2025-07-31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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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레이저 장비도 연중 가장 큰 가동 부담을 맞이하게 됩니다. 고온‧고습‧고분진 환경에서는 레이저 발생기의 과열, 냉각 시스템의 반복적인 경보, 전기 제어 부품의 노화 등이 발생하기 쉬워 장비의 안정성과 절단 효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름철 리스크에 대비하고자, 한스송우는 "여름철 레이저 장비 유지보수 완전 가이드"를 특별히 선보입니다.


냉각기, 레이저 발진기, 전기제어 캐비닛 등 주요 모듈을 아우르는 종합 관리 방안을 통해, 고객님의 장비가 한여름에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철 생산 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해드립니다.



레이저 발진기 결로 방지


레이저 발진기는 작동 중 외부 냉각 시스템을 통해 온도를 제어해야 합니다. 그러나 외부 환경의 온도와 습도가 너무 높아지고 공기 중 수분이 포화 상태에 도달하면 레이저기 표면 온도가 주변 공기의 이슬점(Dew Point) 이하로 떨어졌을 때, 공기 중 수분이 응결되어 레이저기 표면에 결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로 현상은 레이저기 외부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내부의 전기 부품이나 광학 부품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기에 결로가 생기면 전기 부품의 단락 및 손상, 레이저 출력 감소 또는 빔 품질 변화, 광학 렌즈 손상 등 심각한 장비 고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와 사전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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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에는 주변 환경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레이저 발진기 결로 현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핵심입니다.


구체적인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레이저 발진기를 독립된 공간에 설치하고, 해당 공간에 전용 에어컨을 가동해 이슬점(Dew Point)을 낮추고,


발진기 온도와 주변 온도 간의 차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예: 외부 냉각수 온도를 25℃로 설정한 경우, 환경 온도는 23~27℃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


2.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제습기를 설치하여 레이저기 주변 공간의 습도를 낮춰야 합니다.

(권장 습도: 50% 이하)


3. 외부 냉각수 온도 설정 시, 온도·습도·이슬점 관계표를 참고하여 결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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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표에서 환경 온도와 해당 습도가 교차하는 지점의 숫자는 이슬점 온도를 나타냅니다.


레이저 발진기의 냉각수 시스템 설정 온도는 반드시 이 이슬점 온도보다 높게 유지해야 하며 이를 통해 레이저기 내부에서의 결로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비 전기제어반 점검 및 유지보수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레이저 절단기의 전기제어반이 장시간 고부하 상태로 작동하게 되며 이로 인해 고장 발생률이 높은 핵심 부위가 됩니다.


온도 상승, 습기 침투, 먼지 축적, 배선 불량 등의 문제로 이상이 발생할 경우 장비 전체의 안정성과 안전 운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전기제어반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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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리 항목:


1. 전기함 내부의 팬과 배기구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먼지나 이물질은 신속히 제거하여 원활한 통풍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생산 환경에 먼지가 많은 경우, 최소 격주(2주)에 한 번은 전기함 내부를 청소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전기제어반 전용 냉방장치(에어컨) 설치를 권장하며, 전기함 내부 온도는 35℃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3. 필터와 팬 필터 매트는 주기적으로 청소 및 교체하여, 통풍로(에어 플로우)가 막히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4. 고온 환경에서는 전류를 흐르는 도체(예: 동버스바, 배선 등)가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게 되므로 전선 단자 및 연결부의 풀림 여부를 점검하고 이완된 부분은 즉시 조치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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